내가 본 영화 중에서 ‘사바하’가 종교와 관련되고된 제일 오싹한 미스테리 스릴러 영화이다.
처음부터 모든 것이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낼 수 있으며 신비적인 시이비 종교든지 내내 숨어 있는 득도한 고승인 김제석이든지 또한 금화의 쌍둥이 ’그것’이’다 호기심과 궁금증을 일으킨다.점점 사실이 나타나고 불쌍하고 잔인한 일을이 벌어지고 한 사람의 욕심 때문에 꽃처럼 예쁜 어린이들이 다 죽었다.이 것은 단지 예언 한마디만 때문에 김제석은 결국 원래 인자한 부처에서 흉악한 악귀로 변화된다.여기에서 우리는 사람의 마음이 유난히 약하니까 손쉽게 바뀔 수 있음을 알 수 있다.사람들은 종교에 의하여 욕심과 어리석음을 없애고자 믿는다고 하면서도 끝에 가서는 자기의 신앙 때문에 멸망을 향해 나아간다.
예컨대 영화에서 아버지를 죽였던 4 명의 소년들은 처음부터 김제석을 만나고 점점 그를 친아버지로 삼아 믿고 사랑하다가3명이 그의 소원이 이루어지기 위하여 무고한 소녀를 많이 죽이고 심지어 자기의 목숨도 일게 된다.그들은 생명의 최후로 “내가 한 일이 다 가치가 있다’라고 생각하는 가능성이 아마 있는 것 같다.
근데 가끔씩 ‘모르는 게 약’이다.사대천왕인 광목천왕인 정나한은 그렇게 무고한 소녀들을 살해한 후에 또한 무서워하고 검은 세계에서 시달리다가 자기가 단지 이용된 가련한 사람이는 사실을 확인하고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도 몰라 결말에서 ‘추워’라고 말하며 죽어간다.
그리고 이 영화 중에 반전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.처음에는 착하고 인자한 미륵불으로 보이는 김제석은 실제로 제일 나쁘고 무정한 악귀이면서도,반면에 태어날때 부터 악귀로 생각되는 ‘그 것이’가 진짜 부처이다.이 것이 나한테 놀라울 수 밖에 없다.따라서 눈에 떠오른 것이 완전히 진실이 아니라 우리가 표면을 통하여 더 깊은 것을 탐구해야 한다.
설렁 종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도 종교가 정말 대단하고 위험한 존재라고 생각한다.